오늘 퇴실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방 하나를 잊어버린 것이 생각나서 콘도에 전화드렸더니 분실물로 가지고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찾으러 가기 힘들거 같아서 택배로 부탁드려도 되냐고 하니 불평하지 않고 바로 그러겠다고까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프론트에 계신 김희길(?)씨, 소중한 물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